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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네번째 OST `너만보여`…레드벨벳 웬디·슬기가 부른다
입력 2017-01-02 11: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가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의 네 번째 OST에 참여했다.
‘화랑의 네 번째 OST ‘너만 보여는 오는 3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동근, 방탄소년단 뷔-진, 볼빨간사춘기에 이어 웬디·슬기가 이번 OST에 힘을 보탰다.
웬디·슬기가 부른 ‘너만 보여는 ‘화랑의 음악감독인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과 솔직한 고백을 담았다. 웬디·슬기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는 극 중 서로 다른 매력의 두 남자 선우(박서준 분)와 삼맥종(박형식), 이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에 빠지게 될 아로(고아라)의 청춘 로맨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이 담긴 본격 청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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