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놀이패` 김세정, 특별한 감성 표현 "새해 아침엔 맑고 청아하다"
입력 2017-01-01 17:59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세정의 특별한 감성 표현이 전파를 탔다.
1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 게스트로 첫 출연한 김세정은 새해를 맞이하는 소감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세정은 새해 일출을 꼭 보는 편”이라며 한 해가 잘 풀리는 느낌이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또한 김세정은 작년에 일출을 보면서 빌었던 소원이 다 이뤄졌다. 데뷔하고 상을 타고 싶었다”라고 웃으며, 내년엔 구구단이 잘 되길”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김세정은 새해 아침엔 특별한 냄새가 있다며 맑고 청아하면서 유난히 차다. 그런데 해가 떠오르는 순간 찬 몸이 한순간에 녹아버린다”라고 남다른 감성을 표현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