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프린스` 김희철, 씨스타 보라와 절친 인증? "1월 1일 같이 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희철이 씨스타 보라와 절친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서는 제 5대 프린세스로 씨스타 보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블라인드 뒤에 가려진 5대 프린세스에 "씨스타 누나들인 거 같다"라며 추측했고, 이는 딱 들어맞았다.
이어 MC 김희철은 "씨스타라면 난 집에 가겠다. 너무 친하다"라며, 보라에 "우리 집에 온 걸 해명해달라"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김희철의 폭로에 보라는 "그걸 왜 얘기했냐"라며 꾸짖었고, 김희철은 "우리가 1월 1일을 같이 보냈다"라며 "다들 오해를 하시는데 방송 때문에 간 거다"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