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초등 1~2년 교사·학부모 교실청소 사라진다
입력 2016-12-30 08:06 
내년부터 서울 초등학교 1∼2학년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청소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학기부터 공립초등학교 1~2학년 학급에 학급당 월 10만원씩, 연간 기준 100만원의 교실청소 용역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실과 복도는 교육적 차원에서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매일 청소하고 있고, 초등학교 1~2학년은 학생 대신 학부모들이 봉사 형태로 조를 짜서 하는 게 관행이 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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