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외국인 글로벌존' 15곳 지정
입력 2008-02-01 10:20  | 수정 2008-02-01 10:20
서울시가 외국인들의 경제활동이나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외국어가 통용되는 '글로벌존' 15곳을 지정해 운영중입니다.
서울시는 '비즈니스존' 4곳과 '빌리지' 6곳, '문화교류 존' 5곳 등 모두 15곳을 '글로벌 존'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이곳에는 외국인들이 투자와 사업, 생활민원을 상담해주고 정보를 제공해주는 지원센터가 만들어집니다.
글로벌 빌리지 존에는 보육 지원 시설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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