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유정이 건강 문제로 시상식 참석이 불투명해졌다. 건강 상태에 따라 향후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유정이 아직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퇴원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KBS연기대상 참석 여부 등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조율 중”이라며 건강 상태를 지켜봐야 할 입장이어서 아직 확실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앞서 김유정은 22일에도 과로로 인한 감기몸살로 인해 응급실 신세를 졌다. 이후 27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후 스트레스 쇼크 증상으로 인해 또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그간 김유정은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을 비롯해 영화 프로모션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왔다. 최근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룬 바 있다.
shinye@mk.co.kr
배우 김유정이 건강 문제로 시상식 참석이 불투명해졌다. 건강 상태에 따라 향후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유정이 아직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퇴원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KBS연기대상 참석 여부 등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조율 중”이라며 건강 상태를 지켜봐야 할 입장이어서 아직 확실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앞서 김유정은 22일에도 과로로 인한 감기몸살로 인해 응급실 신세를 졌다. 이후 27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후 스트레스 쇼크 증상으로 인해 또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그간 김유정은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을 비롯해 영화 프로모션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왔다. 최근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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