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손흥민이 쐐기골로 기존 부진을 단번에 씼어냈다.
토트넘 손흥민이 2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7호골이자 리그 6호골을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3경기 연속 선발명단에서 제외됐다가 후반 28분에 출장했다.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에 2 대 1로 앞선터라 실책만 하지 않고 유지만 해도 되는 상황이였지만 손흥민은 기회를 놓지 않았다.
그는 후반 40분 에릭센의 크로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을 침투, 왼발로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4일 스완지시티전 이후 리그 3경기 만의 득점.
결국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의 쐐기 골에 힘입어 사우샘프턴을 4 대 1로 누르고 3연승을 질주했다.
한편 이날 손흥민은 리그 6호골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갖고 있는 아시아 선수 EPL 시즌 최다골 기록에도 한 발 다가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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