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호선 도봉역서 50대 여성 철로 뛰어들어 사망
입력 2016-12-28 17:52 

28일 오후 2시 45분께 서울 도봉구 도봉역에서 50대 후반의 여성이 1호선 인천 방향 전동차가 들어오자 스스로 철로에 뛰어들어 숨졌다.
이 사고로 오후 3시 6분부터 14분가량 도봉역에서 열차 운행이 통제됐고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CC(폐쇄회로)TV와 목격자를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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