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동·남아시아 인터넷 대란
입력 2008-02-01 03:45  | 수정 2008-02-01 08:34
중동과 남아시아 지역의 인터넷 불통 사태가 계속되면서 인터넷에 기반을 둔 사업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집트 통신부는 지중해의 해저 케이블 2개가 지난달 30일 손상됐으며, 완전 복구하는 데는 1~2주일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사고로 영향을 받고 있는 곳은 이집트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과 인도,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지역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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