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러, 올 봄 첫 고위급 경제대화
입력 2008-02-01 03:35  | 수정 2008-02-01 03:35
미국과 러시아가 각료급 수준의 고위급 경제대화를 공식화할 계획이라고 모스크바 주재 미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주러 미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고위급 경제대화는 다양한 부처와 기관, 러시아 각료들, 기업들이 포함되게 되며, 첫 회의는 이번 봄 워싱턴에서 열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무역은 현재 동유럽 미사일방어체제 구축을 둘러싸고 양국이 갈등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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