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8-01-31 21:40  | 수정 2008-01-31 21:40
▶ "삼성 채권단에 2조3천억 지급"
삼성자동차 소송에서 삼성계열사는 2조3천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와 채권단이 사실상 승소했습니다.

▶ "영어교육 정치 쟁점화 반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인수위의 영어공교육 방안이 '옳은 방향'이라며 정치 쟁점화 움직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로스쿨 반발 진통...발표 연기
로스쿨 선정 결과가 공개됐지만 청와대와 교육부의 기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최종안이 연기됐습니다.
탈락한 대학들이 상경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서울 지하철 5∼8호선 내일 파업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 노조가 사측의 구조조정 등에 반발해 내일 파업 돌입을 예고했습니다.

▶ 공천 갈등 봉합...불씨 여전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문제가 되는 공천신청자에 대해 신청 자격을 별도로 심사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측은 좀 더 지켜보자는 입장이어서 갈등 수습의 계기가 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 1600선 회복...연기금 대거 순매수
코스피 시장이 급락 하루만에 연기금 등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큰 폭으로 반등하며 1600선을 회복했습니다.

▶ 서울대 수능 1등급 절반 탈락
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수능 전과목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 중 절반 가량이 탈락해 논술이 당락을 좌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태안 생계비 지급 주민 불만 확산
서해안 기름유출 피해주민들에 대한 정부의 긴급 생계비 지원이 시작된 가운데 손가락을 절단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주민 사이의 불만이 또 다른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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