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수능 전과목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 중 절반 가량이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서울대 정시 모집 합격자 1천681명의 명단을 보면 정시지원 일반전형 지원자 중 수능 8개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289명 가운데 140명만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전과목 1등급 지원자 가운데 최종 탈락자를 단과대별로 보면 사회대 34명, 경영대 27명, 법대 28명, 의예과 42명에서 탈락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결국 서울대 최종 합격의 경우 논술이 당락을 결정한 것이 사실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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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정시 모집 합격자 1천681명의 명단을 보면 정시지원 일반전형 지원자 중 수능 8개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289명 가운데 140명만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전과목 1등급 지원자 가운데 최종 탈락자를 단과대별로 보면 사회대 34명, 경영대 27명, 법대 28명, 의예과 42명에서 탈락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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