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은행, 증권사 신설 신청서 제출
입력 2008-01-31 16:05  | 수정 2008-01-31 19:04
기업은행이 가칭 'IBK투자증권'을 설립하기 위해 금융감독위원회에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자본금 3천억원, 직원수 250여명 규모로 증권사를 설립해 중소기업에 특화된 투자은행업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기업은행은 신설 증권사의 최고경영자 선임 여부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신청서에는 CEO를 기재하도록 돼 있어 사실상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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