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은행, 카자흐스탄 진출 '러시'
입력 2008-01-31 11:45  | 수정 2008-01-31 11:45
국내 시중은행들이 카자흐스탄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민은행이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인 알마티에 사무소를 개설한 데 이어 신한은행도 카자흐스탄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현지법인의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은 현재 현지 은행인 센터크레디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고, 신한은행은 오는 6월부터 현지 진출 국내 기업 등을 상대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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