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베젤 없이 스마트폰 전체가 화면…삼성전자, 갤럭시S8 시리즈
갤럭시노트7로 쓴맛을 본 삼성전자가 갤럭시S8 플러스(가칭)으로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업계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 생산을 위한 부품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인 갤럭시S8 시리즈는 내년 초 출시 예정입니다.
이번에 갤럭시S8 플러스가 예상대로 6인치대로 나오면 현재까지의 갤럭시 모델 중 가장 큰 화면이 됩니다.
배터리 폭발로 문제를 일으켰던 갤럭시노트7은 5.7인치였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홈버튼을 없애고 화면을 스마트폰 전체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베젤이 없어지기 때문에 크기는 갤럭시노트7 수준이지만 화면 크기는 0.3인치나 더 큽니다.
경쟁사 제품인 애플의 아이폰7 플러스도 5.5인치여서 0.5인치가 더 큽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갤럭시노트7로 쓴맛을 본 삼성전자가 갤럭시S8 플러스(가칭)으로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업계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 생산을 위한 부품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인 갤럭시S8 시리즈는 내년 초 출시 예정입니다.
이번에 갤럭시S8 플러스가 예상대로 6인치대로 나오면 현재까지의 갤럭시 모델 중 가장 큰 화면이 됩니다.
배터리 폭발로 문제를 일으켰던 갤럭시노트7은 5.7인치였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홈버튼을 없애고 화면을 스마트폰 전체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베젤이 없어지기 때문에 크기는 갤럭시노트7 수준이지만 화면 크기는 0.3인치나 더 큽니다.
경쟁사 제품인 애플의 아이폰7 플러스도 5.5인치여서 0.5인치가 더 큽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