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 소환했습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전 차관은 오늘(24일) 오전 10시쯤 특검팀의 조사를 받기 위해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호송됐습니다.
김 전 차관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조사실로 올라갔습니다.
지난 21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이후 첫 공개 소환자로 김 전 차관을 부른 특검은 오후에 최순실 씨를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 노태현 기자 / nth302@mbn.co.kr ]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전 차관은 오늘(24일) 오전 10시쯤 특검팀의 조사를 받기 위해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호송됐습니다.
김 전 차관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조사실로 올라갔습니다.
지난 21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이후 첫 공개 소환자로 김 전 차관을 부른 특검은 오후에 최순실 씨를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 노태현 기자 / nth3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