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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찬오, 2년 만에 로맨스 ‘끝’…이혼까지 어땠나
입력 2016-12-24 12: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새롬 이찬오 셰프가 만난지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23일 소속사 초록뱀이엔앰을 통해 협의이혼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4개월 만에 파경한 터라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4월 지인들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같은 해 8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교제 4개월만에 백년가약을 맺은 것.
두 사람은 양가 부모와 가족들만 초대한 가운데 스몰웨딩을 치렀다. 이후 각종 방송에 나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자랑하기도.

그러나 지난 5월 위기가 찾아왔다. 이찬오 셰프가 무릎 위에 한 여성을 앉힌 영상이 떠돌았고, 누리꾼들은 외도 동영상”이라며 이찬오 셰프를 비난하기도 했다.
김새롬은 SNS에 이찬오 셰프와 저는 괜찮다”라며 논란을 수습했지만, 이후 6개월 만에 별거기간을 거친 협의이혼에 이르고 말았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요리연구가이자 총괄 셰프로 활동 중이다. 최근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등 방송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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