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무현 장관 "해양부 존치 최선 다하겠다"
입력 2008-01-31 10:40  | 수정 2008-01-31 10:40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부 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오전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부가 농림부로 흡수되면 수산업이 홀대를 받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서는 어제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어려운 주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설 전에 성의표시를 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