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 사고 경력자, 보험료 소폭 올라
입력 2008-01-31 07:15  | 수정 2008-01-31 07:15
다음달 1일부터 일부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 사고 경력자에 대한 자동차 보험료를 소폭 올립니다.
LIG손해보험은 다음달 1일부터 3회 이상 자동차 사고를 낸 가입자에 대한 특별할증요율을 2∼5%포인트 올립니다.
그린화재도 2월 1일부터 전년도에 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한 특별 할증요율을 평균 1%포인트 인상합니다.
나머지 손해보험사들도 이르면 3월부터 보험료율을 조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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