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 양돈장에서 불…새끼 돼지 300마리 폐사
입력 2016-12-23 01:23 
어제(22일) 저녁 7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새끼 돼지 300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돈장에 있는 환풍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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