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양대 도시대학원·부동산융합대학원
입력 2016-12-21 18:38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부동산융합대학원 최고경영자(CEO)과정 주최로 ‘2017년 도시·부동산산업 전망 세미나가 22일 오후 6시부터 소공동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아이비홀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현아 국회의원이 기초강연자로 나서고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실장과 김선태 미래에셋대우증권 상무가 주제발표를 맡는다. 이어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주임교수 사회로 김곤중 아벤트리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대표, 김상석 국토교통부 부동산산업과장. 정기섭 경인개발리츠 회장, 탁정호 정씨엠씨 대표, 한재범 IBS 법률사무소 변호사, 황중만 한양대 도시대학원 특임교수 등이 토론에 나선다.
김덕례 실장은 2017~2018년 본격적인 대규모 입주가 시작되면서 시장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시장이 어디로 흘러갈지를 분석해 ‘2017년 주택산업 전망을 제시한다. 김선태 상무는 ‘2017년 리츠산업 전망 발표를 통해 새해 리츠산업이 사회·경제적 혼돈기 속에서 여러 가지 기회를 맞는다는 점을 제시한다.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부동산융합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www.hyceo.or.kr)은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부동산융합대학원(원장 김홍배)과 한국리츠협회(회장 김관영)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36기 과정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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