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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감독, 스릴러 `더 큐어`로 내년 귀환
입력 2016-12-21 14: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링' '캐리비안의 해적' 등을 연출한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신작 '더 큐어'를 선보인다.
영화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비밀스러운 기운이 가득한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링'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
주인공 록하트 역은 '크로니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라이프'의 데인 드한이 맡았으며, '님포매니악'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모델 출신 미아 고스가 신비로운 소녀 한나 역을 맡았다.
아름다운 영상미, 미스터리한 예측 불허의 스토리,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빠른 전개 등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
영화 '더 큐어'는 2017년 2월 국내 개봉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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