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 25일 세월호 침몰 진실 담은 영상 공개…"아이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침몰에 관련된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자로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알려줄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로는 "감히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한다"는 글과 45초 분량의 세월엑스(SEWOLX) 티저 영상을 함께 올렸습니다.
자로는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찾기 위해 미친듯이 달렸다. 이제 진실의 흔적을 공개하겠다"며 "비밀리에 세월호가 침몰한 진짜 원인을 파헤쳐 왔다. 방대한 자료 검토 끝에 결론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감히 '진실을 봤다'고 말하겠다"면서 "내가 본 진실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별이 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티저 영상에는 "세월호 사고 시각 8시49분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고 묻습니다.
네티즌 수사대의 활약으로 베일에 쌓여 있는 세월호 진실이 규명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침몰에 관련된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자로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알려줄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로는 "감히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한다"는 글과 45초 분량의 세월엑스(SEWOLX) 티저 영상을 함께 올렸습니다.
자로는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찾기 위해 미친듯이 달렸다. 이제 진실의 흔적을 공개하겠다"며 "비밀리에 세월호가 침몰한 진짜 원인을 파헤쳐 왔다. 방대한 자료 검토 끝에 결론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감히 '진실을 봤다'고 말하겠다"면서 "내가 본 진실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별이 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티저 영상에는 "세월호 사고 시각 8시49분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고 묻습니다.
네티즌 수사대의 활약으로 베일에 쌓여 있는 세월호 진실이 규명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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