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신헌철 부회장은 이라크 정부가 쿠르드 지역 석유개발을 포기할 것을 요구하며 원유공급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부회장은 서울 서린동 SK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금 상황이 미묘해서 어떤 얘기를 하는 것도 도움이 안된다며 구체적인 답변은 피했습니다.
신 부회장은 또 원유 수급 계약과 석유개발 중에 어느 한쪽을 택한다면 해결이라고 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 부회장은 서울 서린동 SK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금 상황이 미묘해서 어떤 얘기를 하는 것도 도움이 안된다며 구체적인 답변은 피했습니다.
신 부회장은 또 원유 수급 계약과 석유개발 중에 어느 한쪽을 택한다면 해결이라고 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