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로밍 증권정보 가장 많이 이용"

해외에서 데이터 로밍을 통해 가장 자주 이용한 콘텐츠는 증권 정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텔레콤이 지난해 하반기 데이터 로밍 서비스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가장 자주 이용한 콘텐츠는 증권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지역정보와 사진 등의 순이었습니다.
회사측은 데이터 로밍의 주요 고객인 30~40대 이용자의 요구에 맞게 증권과 금융 콘텐츠를 보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