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분양
입력 2016-12-18 17:13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충남 논산시 공공택지개발용지인 내동2지구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770가구를 12월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9층 9개동, 전용면적 74~84㎡형으로 구성된다.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은 논산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형 브랜드다.
인근에 논산역과 논산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해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과 내동초, 논산고, 건양대 캠퍼스 등 교육시설이 가깝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논산 내동2지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그간 볼 수 없었던 평면과 설계 등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논산소방서 맞은편인 충남 논산시 내동 501 일원에서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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