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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용감한형제 “과거 철없는 짓 후회…지옥 같은 순간”
입력 2016-12-18 09:02 
사진=사람이좋다
‘사람이 좋다 용감한형제가 과거 탈선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용감한형제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용감한형제는 마음 속 분노를 싸움으로 풀다 보니까 잡혀가서 구속도 되고 그랬다. 17살 때 나는 그게 꿈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년원 가는 게 무서웠다. 내가 잘못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소년원 나온 이후 19살에는 친구들 입시에 바쁠 때 유흥업소 영업부장으로 일했다”고 덧붙였다.

용감한형제는 서로 마음의 상처가 되고 주위 사람 상처 되고 철없는 짓이었다. 후회된다. 아무 의미 없고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지옥 같은 순간이다”이라고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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