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 사랑스러움 폭발…“미리 크리스마스”
입력 2016-12-17 22:07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의 청정 매력이 또 한 번 발산됐다.

박은빈은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오빠의 빚으로 인해 노예 계약을 맺은 보조작가 오동희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박은빈은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형편에 놓여있지만, 염치 없이는 굴지 않고 순수하면서도 용기 있게 나아가는 청정 매력을 캐릭터에 입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일 청담동 한 건물에서 촬영된 것으로, 극 중 동희가 사는 옥탑방에 눈이 내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눈이 내리는 옥탑방에서 박은빈은 그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과 해맑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따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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