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개
입력 2016-12-15 15:49 
15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15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 일대에서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창환 대한건설협회 전무, 김종서 건설공제조합 영업상무, 김옥희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무처장 등을 비롯해 35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국의 약 21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탄 4만3000장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전달했으며, 연탄 일부는 밤골마을 독거·영세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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