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전자, 지역사회 어린이 대상 크리스마스 선물 제작
입력 2016-12-15 09:08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트리 제작 후, 완성된 선물컵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못받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준비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 디지털시티 내 임직원 식당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용장소에 ‘나눔트리(NANUM TREE)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 약 1500명은 오는 16일까지 나눔트리에 준비돼 있는 과자, 사탕 등 간식과 카드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컵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할 예정이다. 1500여 개 선물은 오는 19일부터 경기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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