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뱅, 中 QQ뮤직 4관왕 달성…‘중화권까지 접수’
입력 2016-12-14 15:50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빅뱅이 국내를 넘어 중화권에서도 뜨거운 인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후 12시 기준, 빅뱅의 정규 3집 ‘메이드의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인 ‘에라 모르겠다는 월간 이용자 수가 4억명에 달하는 QQ뮤직 종합 신곡, 유행지수, 종합 MV, KPOP MV 총 4개 차트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위상을 입증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라스트 댄스(LAST DANCE) 역시 해당 4개 차트서 2위와 3위에 나란히 안착하며 적수 없는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아울러 중국 3대 음악 플랫폼으로 손꼽히고 있는 QQ뮤직, 쿠거우(KUGOU), 쿠워(KUWO)에서 도합 111만 3,494 장이라는 유료 디지털 앨범 판매 수치를 기록, 폭발적인 관심을 숫자로 입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우병우 현상금 1700만원 돌파, 포켓몬GO 패러디한 ‘우병우GO'까지 등장

[오늘의 포토] 윤아 '앵두빛 입술'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