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휠라, 타이틀리스트 자회사로 편입…매출 2조 5천억 원
입력 2016-12-14 05:04 
휠라코리아가 타이틀리스트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골프용품 기업 아쿠쉬네트 홀딩스를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2011년 인수한 아쿠쉬네트를 최근 뉴욕주식거래소에 상장하면서 지분 20%를 추가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8천157억 원 수준이던 휠라코리아 매출은 2조 5천억 원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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