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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MADE` 풀앨범 컴백에 美 음악씬 높은 관심
입력 2016-12-13 11: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빅뱅의 정규 3집 ‘MADE THE FULL ALBUM이 미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공개된 빅뱅의 ‘MADE THE FULL ALBUM은 미국 아이튠즈 메인페이지와 애플뮤직 신곡 섹션에서 J.COLE, NEIL YOUNG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메인 프로모션 페이지를 장식했다.
빅뱅의 ‘MADE THE FULL ALBUM은 더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와 ‘LAST DANCE 그리고 신곡 ‘GIRLFRIEND이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발표와 동시에 국내 8개 음원차트에 1, 2, 3위에 나란히 진입한 것은 물론, 13일 오전 10시 기준 여전히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서 1, 2,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10시간 만에 ‘에라 모르겠다 256만 164뷰, ‘LAST DANCE 214만 8537뷰를 기록해 도합 4백만뷰를 넘겼다.
같은 시간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MADE THE FULL ALBUM이 코스타리카, 핀란드,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니카과라, 노르웨이,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4위에서 3위로 올라서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빅뱅은 오는 1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 MBC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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