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판매액 0.5% 태안에 지원
입력 2008-01-29 11:40  | 수정 2008-01-29 11:40
LG전자는 기름 유출로 피해를 입은 태안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 500여 판매점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2월 말까지 하이프라자와 일부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전자 제품을 구매하면 구입 금액의 0.5%를 적립해 태안 주민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이밖에 피해를 입은 서해안 지역 주민들이 전자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별로 3~4%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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