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플랫포스,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기업 선정
입력 2016-12-13 10:54  | 수정 2016-12-13 11:14
플랫포스 신영준 대표


‘국내 최초 클라우드형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 서비스 (서비스명 : 폰기프트)를 제공하는 ㈜플랫포스(대표 신영준)가 신용보증기금이 핵심 창업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플랫포스는 모바일 상품권(교환권) 시스템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해 오프라인 사업자가 O2O를 활성화 하도록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제 3자용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으로 자체 구축시 소요되는 6개월 이상의 기간 단 세시간으로 줄였으며 또한 자영업자 및 소규모 프랜차이즈 등이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초기 구축비용을 없앤 것이 특징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하는 ‘퍼스트펭귄 기업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으로 최대 30억원까지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 경영컨설팅 및 인재 매칭 등 신용보증기금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플랫포스의 신영준 대표는 향후 2~3년 사이에 국내 O2O 기반 비즈니스 환경이 보다 구체화 되고 다변화 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고객을 매장으로 이끄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써 모바일 상품권을 제시하고, 이에 업체 별 개발 비용과 시간이 절약되는 클라우드 형 플랫폼 활용을 통한 상품공급사의 주도적 마케팅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한편, 플랫포스는 2017년 말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재 해외 유수의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 국가간 모바일 상품 전송 및 사용이 가능한 플랫폼 전문 회사로써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플랫포스의 ‘폰기프트 서비스는 오랜 기간 동안의 개발 기간을 거쳐 12월 중 국내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국내 VC 및 엔젤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