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입국했다.
안현수는 12일 오후 오는 16일 강릉에서 열리는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서 귀국했다.
이날 안현수는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새 경기장에서 뛴다고 생각하니 기대된다. 큰 목표보다는 경기장 분위기와 빙질을 익힌다는 기분으로 뛰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아직 정상이 아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스케이팅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며 ”경기를 위해서 체력을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안현수는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인해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올해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안현수를 두고 한국 체육계와 마찰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는 금메달을 땄어도 인정받지 못 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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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현수는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새 경기장에서 뛴다고 생각하니 기대된다. 큰 목표보다는 경기장 분위기와 빙질을 익힌다는 기분으로 뛰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아직 정상이 아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스케이팅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며 ”경기를 위해서 체력을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안현수는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인해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올해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안현수를 두고 한국 체육계와 마찰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는 금메달을 땄어도 인정받지 못 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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