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1위…‘적수가 없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전국기준 2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22.8% 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동주(유연석 분)이 사망진단서 조작 의뢰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야성'은 4.7%,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