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4년 열애 끝에 오늘(12일) 화촉…“행복한 결혼생활로 보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신성우가 품절남이 된다.
최근 신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12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과 더불어 열정적인 활동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신성우는 오늘(12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신성우의 예비신부는 16살 연하 일반인으로 신성우와 4년여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신성우는 지난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