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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측 "경미한 교통사고, 부상 없다"
입력 2016-12-12 15: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진주가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진주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진주가 매니저 운전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에 뒷차로부터 들이받히는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다행히 박진주와 매니저 모두 부상 없이 무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진주가 공사장으로 추락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박진주가 탄 차량이 아니라 앞차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박진주는 무사하다. 일단 다음 스케줄로 이동한 상태"라 덧붙였다.
영화 '써니'로 얼굴을 알린 박진주는 최근 SBS '질투의 화신',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서 활약해왔다. MBC '일밤-복면가왕'과 '나 혼자 산다'에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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