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16-12-12 14:24 
한라 임작원 100여명이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이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라는 지난 10일 송파종합사회복지관(서울 송파구 거여동)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한라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박철홍 한라 사장을 포함해 100여명은 약 1800포기(450상자) 분량의 김치를 명진들꽃사랑마을(150상자), 송파종합사회복지관(100상자), 외국인전용의원(100상자), 원주종합복지관(100상자)에 각각 전달했다. 또 500만원 상당의 쌀을 송파종합하회복지관에 기부했다.
한라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탄배달, 현장인근 공공시설, 복지시설지원, 지역환경정화활동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들도 전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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