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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탬버린’ 유세윤 “‘도깨비’ 공유X이동욱 회식 모습 궁금” 러브콜
입력 2016-12-12 13: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도깨비 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Mnet 새 예능프로그램 ‘골든탬버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용범 국장, 이상윤 CP, 김신영 PD를 비롯해 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이 참석했다.
이날 유세윤은 god와의 첫 녹화에 대해 경쟁구도 였다”며 굉장히 재밌는 첫 회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끼가 많은 분들 말고, 그동안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분들이 회식자리에서 어떻게 노는지 궁금하다”며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유세윤은 공유, 이동욱, 김고은도 분명히 회식을 할거다”라며 어떻게 놀고, 흥을 낼지 궁금하다”고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골든탬버린은 각계각층 흥꾼으로 알려진 4명의 탬버린 군단, 이른바 ‘T4에게 노는 덴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그들의 친구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흥미진진한 흥 대결을 펼치는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골든탬버린의 첫 게스트는 지오디(god)와 친구들이다. 지오디와 친구들은 객석을 뒤집어 놓을 만큼의 파격적인 흥 대결 무대를 준비했다고. 그들이 선보일 무대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5일 목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shinye@mk.co.kr/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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