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나미, 직물 채색용 마카 ‘패브릭 마카 470’ 출시
입력 2016-12-12 13:35 
모나미의 ‘패브릭 마카 470’<사진제공=모나미>

모나미가 옷과 가방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직물 채색 전용 마카를 선보인다.
문구전문기업 모나미(대표 송하경)는 티셔츠, 에코백 등 다양한 종류의 직물에 사용이 가능한 직물 채색 전용 ‘패브릭 마카 47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패브릭 마카 470은 브러쉬타입으로 넓은 면을 손쉽게 채색할 수 있고 그라데이션 표현도 가능하다. 테두리 펜은 검정색 펜 타입으로 테두리 또는 선을 그릴 때 편리하다. 축적된 모나미만의 마카 기술로 선명한 발색력도 갖췄다. 특히 채색 후 별도의 다림질이 없어도 지워지지 않는다.
패브릭 마카의 전 색상은 검정색 테두리 펜을 포함해 총 24색이며 낱개와 세트 둘 다 구매할 수 있다. A세트는 16색으로 검정, 빨강, 노랑 등 기본 15색과 테두리 펜 1개가 무료로 증정된다. B세트는 8색으로 형광 4색과 파스텔 4색으로 구성됐다. A세트는 1만5000원, B세트는 8000원이다. 낱개로는 1000원에 판매된다. 모나미 컨셉스토어 홍대점, DDP점, 에버랜드점과 모나미몰 및 전국 문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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