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눈물 심정 알겠다"…왜?
입력 2016-12-12 10:59  | 수정 2016-12-12 11:23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9일 탄핵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돼 '관저 칩거' 생활에 들어갔습니다.
직무정지 전 가진 마지막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피눈물이 난다는 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이제 어떤 말인지 알겠다"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영선 / 전 국회의원
김성욱 / 한국자유연합 대표
박상병 /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손수호 /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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