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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홍기표에게 부탁…“그만 놔달라”
입력 2016-12-11 2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가 홍기표에게 이별해달라고 부탁했다.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연실(조윤희 분)가 홍기표(지승현 분)을 보러 교도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효주는 교도소에 있는 홍기표(지승현 분)을 찾아갔고 자신이 동진(이동건 분)의 전부인이라고 밝히며 내가 도울 일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연실은 기표를 찾아가 그만 놔달라. 날 사랑해서 결혼하려던 것 아니지 않냐?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기표는 그렇겐 못하겠는데. 나 곧 나가니까 정정당당하게 맞짱뜨자. 고맙게도 날 도와주겠다는 사람 나타나 곧 출소한다”고 경고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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