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놀이패’ 나라, 역대급 연기에 민아 반발…“연기대상감이다”
입력 2016-12-11 18:49 
헬로비너스 나라가 역대급 연기를 뽐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는 빅뱅 승리, 헬로비너스 나라, 걸스데이 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민아팀 안정환 조세호 강승윤과 나라팀 서장훈 유병재로 나눠진 가운데 나라는 우리 팀과 의리를 지키고 꽃길을 가고 싶다. 나는 거짓말을 잘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민아는 "잠깐만. 이 언니 연기대상감이다"고 황당해 했다.

이에 민아팀에 있던 조세호는 나라팀으로 옮겼고 유병재는 민아팀으로 이동했다.

결과는 민아팀이 꽃길이었고 나라팀은 흙길이었다. 민아는 "연기대상감이다"고 재차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아이린, 무기력? 무성의? ‘이러려고 예능 출연 했나

[오늘의 포토] 혜리 '시선 싹쓸이하는 초미니'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