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젤리피쉬 걸그룹·여배우들, 겨울 요정 변신
입력 2016-12-11 11: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젤리피쉬 걸그룹과 여배우 라인의 겨울 요정 스틸이 공개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걸그룹 구구단 멤버 전원과 배우 김규선, 김예원, 지율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젤리피쉬의 새 캐럴이자 음악 채널 통합 브랜드인 젤리박스 네 번째 프로젝트 ‘젤리크리스마스 2016에 함께한 이들은 걸그룹과 여배우의 이색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구구단과 여배우 3인은 각각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겨울 요정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구구단은 9인 9색의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김규선은 청순한 여신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젤리피쉬 새 식구가 돼 배우 활동 계획을 알린 김예원과 지율도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크리스마스 캐럴의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젤리크리스마스는 지난 2010년 싱글 ‘크리스마스 타임(Christmas Time)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히트 캐럴송을 탄생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시즌송 브랜드로 올해는 젤리피쉬에서 출범한 음악 통합 브랜드인 젤리박스를 통해 타이틀곡 ‘니가 내려와를 선보인다. 음원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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