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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사라진 파일럿 조명…각종 추측 난무
입력 2016-12-11 11:24 
'서프라이즈'에서 '사라진 파일럿'에 대해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사라진 파일럿' 편이 전파를 탔다.

1978년 호주, 배스 해협 상공을 비행하던 한 파일럿(프레데릭 발렌티크)이 급하게 관제탑과 교신을 시도한다. 그는 이상한 비행 물체가 자신을 따라오고 있다는 교신을 보냈다.



잠시 후 날카로운 소음을 끝으로 교신은 끊어졌고, 프레데릭과 그가 탄 비행기는 영영 자취를 감췄다.

이를 두고 각종 추측이 난무했다. 프레데릭이 UFO를 만났다는 주장도 나왔다. 그의 아버지는, 프레데릭이 최근 UFO를 목격했다고 언급했다.

그로부터 5년 후, 프레데릭이 탑승했던 경비행기의 잔해가 발견됐다. 그리고 프레데릭 사건은 사고사로 마무리됐다.

그러던 2013년, 미국에서는 ' 그레이브 야드 스파이럴'이 만들어 낸 사고라고도 주장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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