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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준호, 보일러 켜는 법 몰라 정명훈에 도움 요청
입력 2016-12-09 23:36  | 수정 2016-12-09 23:41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정명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김준호가 출연해 홀로 사는 삶을 공개했다. 이날 김준호는 아내가 사업 때문에 2개월 전 부터 혼자 산다고 이유를 들었다.

이날 김준호는 전날 먹다 남은 음식부터 허물 벗듯 널브러진 옷으로 혼자남의 삶을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김준호는 안마기에 누운 뒤 너무 춥다”라고 말하더니 정명훈에게 전화를 걸어 보일러 켤 줄 모른다, 와서 좀 켜달라”라면서 올 때 치약과 햄도 사오라”라고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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