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서울브랜드' 5년차 사업 개시
입력 2008-01-28 18:50  | 수정 2008-01-28 18:50
서울시 우수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2008년 하이서울브랜드' 60개 업체가 지정됐습니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서울 학여울역 컨벤션센터에서 올해 하이서울브랜드 참여기업에 대한 지정서를 수여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했습니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지난 2004년 11개 업체로 시작해 170만불 수출을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5천800만불 수출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4월 일본 동경, 중국 천진시 전시상담회에 참석하고 6월과 10월, 모스크바와 중국 북경 등의 수출 상담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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