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만도 인수사별 주식배분 확정
입력 2008-01-28 17:10  | 수정 2008-01-28 17:10
한라건설은 자동차부품 업체인 만도 인수와 관련해 선세이지와 한라컨소시엄 주주들이 주식 매매계약을 공동으로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한라건설 26.63%와 정몽원 회장 8.93% 등 한라그룹은 35.57%를, KCC는 29.99%, 한국산업은행 22.19%, 국민연금관리공단 사모펀드인 H&Q 11.99%의 주식 배분이 확정됐습니다.
앞서 만도 임원 26명은 한라건설에 9.49%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라건설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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